돈을 갖고 튀어라 (Take the Money and Run)

- 우디 알렌, 1969

우디알렌의 영화는 감각적이지 않지만 영화를 보는 재미를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다. 황당한 내용은 영화적인 요소이고 심각하지 않은 코메디 이므로 자극적이지 않다. 계속 지걸이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용어에 대한 약간의 사전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이외 특징적인 요소는 상대 여성이 등장 한다는 것, 우디알렌 영화 중 상대 여배우가 가장 예뻣던 것으로 기억되는 영화이다. 언제나 여자에게 삘삘대는 주인공은 남 예기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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