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 제르미 (Pietro Germi)

이탈리아 리얼리즘 감독들 중에서 가장 서민적인 풍모가 강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작품들에서 직접 출연도 했습니다. 항상 우리의 이웃들에게서 보는 듯한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이야기들을 애정이 담긴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대표작은 '철도원'입니다. 60년대에 들어서자 작품 경향을 바꾸어, 인간성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풍자한 블랙 코메디를 시리즈로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것의 대표작은 61년에 만든 '이탈리아식 이혼(Divorzio All'Italiano)'입니다.

- 증인 :1945
- 잃어버린 젊음 : 1947
- 희망의 길 : 1950
- 철도원 :1956, 감독, 주연
- 짚의 사나이 : 1958, 감독, 주연
- 형사 : 1959, 감독, 주연
- 이탈리아식 이혼 : 1961
- 유혹받고 버림받고 : 1963
- 새, 벌, 그리고 이탈리아인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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